치매 위험, 혼자 사는 노인이 3배 높다 | |||||
작성자 | 관리자 | 보도일 | 2013-05-02 | 조회 | 8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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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8&aid=0002385141 |
- 기사내용(원문)
치매 위험, 혼자 사는 노인이 3배 높다
▶ 65세이상 9%가 환자… 28%는 치매 전단계
▶ 2024년 100만명 넘을 듯… 여성·저학력 발병 위험 높아
짝 없는 노인이 그렇지 않은 노인에 비해 치매에 걸릴 위험성이 3배 가량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복지부는 2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2년 치매 유병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4~12월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진료받은 65세 이상 6,008명의 자료를 바탕으로 전국 환자 규모와 경향 등을 추계한 것이다.
이에 따르면 전체 노인 인구 중 치매 환자의 비율, 즉 '치매 유병률'은 9.18%로 추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