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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치매어르신 돌봄센터 200곳 확대
작성자 관리자 보도일 2012-11-12 조회 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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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928794

서울형 치매어르신 돌봄센터 200곳 확대











서울시내에서 평일이나 휴일에 치매어르신을 단시간 돌봐주는 ‘서울형 데이케어센터’가 2015년까지 200곳으로 확대된다.





서울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주말이나 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치매어르신을 돌봐주는 ‘서울형 데이케어센터’를 현재 171곳에서 2015년까지 200곳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에는 현재 242개 데이케어센터가 운영되고 있지만, 이 중 서울시가 기본요건, 맞춤&안심케어, 이용권보장 등 38개 지표를 기준으로 인증한 서울형 데이케어센터는 171곳이다.





서울형 데이케어센터로 인증받은 시설은 연간 5천만~1억원의 운영비를 지원받아 차량이나 장비를 보강하고, 맞춤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수 있다.





시는 올해 30억원을 투자해 데이케어센터 7곳을 건립 중이며, 내년에는 141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데이케어센터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현재 서울형 데이케어센터를 이용하는 치매어르신은 3천455명으로, 시내 치매 확진자 2만7천115명의 12.7%, 치매를 잃는 것으로 추정되는 어르신 9만5천73명의 3.6%를 차지한다.





센터는 장기요양등급을 받지 못한 등급자도 정원의 20%내 범위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비용도 월 미인증 시설 이용비용 80만~100만원의 3분의 1 수준인 27만5천원만 내면 된다.





한편, 시는 작년 데이케어센터 이용 어르신의 보호자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93.2%가 운영전반에 대해 만족했으며, 특히 시설종사자 친절 만족도(99.6%)와 주말과 공흎일 서비스 만족도(92.6%)가 높았다고 밝혔다.





서울형 데이케어센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


(http://longtermcare.or.kr)에서 주,야간 보호를 선택한 후 검색하면 된다.





기사 원문 보기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928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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